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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재구성

계곡 사건 '이은해 조현수' 악마도 울었다

by 캐리나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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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시작은 한 방송국에 걸려온 전화로 시작되었습니다. 자신의 남편이 사고로 죽었는데 보험사의 횡포로 8억의 보험금을 받지 못한다는 제보였습니다. 나름 경력있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바로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했고, 제작진은 사건을 조사하면 할 수록 이상한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많은 범죄 전문가들은 일단 두 부부의 사이가 이상하다고 하였습니다. 같이 살고있지 않았으며, 당당하게 내연남이 있다고 말하는 아내의 말투가 이상하다고 하였습니다. 

 

이은해는 19살에 이미 혼전 임신으로 아이가 있었으며 중학교를 중퇴하고 '가출팸'에서 생활했습니다. 이미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이 좋지 않았고, 어릴 때 부터 성을 팔아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는 생계 수단으로 이용해 왔습니다.

 

이은해의 남편을 포함 동거하던 세 남자들은 모두 사망하였습니다. 과연 우연일까요?

이은해는 성인이 되어서도 남자를 돈 버는 수단으로 이용했으며 심지어 동시에 3명과 사귀며 동거하던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 남성은 이은해의 빚 5천 만원 상당을 갚아주고 결혼식을 올리고난 뒤 다음 날 이은해가 집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이은해는 어릴 때 '러브하우스'에 출연 한 적도 있고, 무료 광고 성형 수술도 하고, 여기저기 카페에서 활동한 흔적도 많습니다. 방송의 힘을 알기 때문에 보험료를 위해 방송에 제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곡 사건 피해자 윤상엽씨는 대기업에 취업해 3억을 모을 정도로 성실하고 능력있는 사람 이었습니다. 이은해와 윤상엽씨는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하고, 같이 살지도 않았습니다.

 

이은해는 끈임없이 돈을 요구했으며 3억을 모은 윤상엽씨는 4억의 빚까지 지게되며 고통스럽고 궁핍한 생활을 하게됩니다. 나중엔 컵라면 살 돈이 없어 친구에게 2천원을 빌리게 됩니다.

이 전에 이은해는 윤상엽씨에게 복어 독을 먹여 죽이려는 카톡을 포렌식으로 밝혀지기도 하였습니다.

윤상엽씨의 장례가 끝난 뒤 이은해와 내연남은 윤상엽씨의 집으로 몰래들어가 컴퓨터를 가져와 증거를 인멸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은해는 결혼 하고 쭉 내연남과 살고있었으며 윤상엽씨의 장례를 치뤘을 때도 슬퍼하지 않고 SNS에 '행복합니다'라는 문구를 올렸다고 합니다. 

 

이은해는 내연남과 호캉스를 증기며 도피 중 경찰에게 잡히게 되고 벌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악마같은 여자의 욕심으로 공인이 되신 윤상엽씨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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