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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재구성

충격 - 렌터카 아내 청부 사건

by 캐리나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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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사들 시즌2 - 6화

때는 2012년 성동 경찰서에서 일어난 사건 입니다.

바로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는

실제 강력사건이 일어난 것 입니다.

장모님과 신랑이 바로 아내(최씨)가 없어지자

실종 신고를 하러 경찰서를 찾아온 것 입니다.

 

사업을 하던 여성이라 핸드폰이 2대였는대,

2대 모두 연락이 안되었던 것 입니다.

 

그런대

 

4일 동안 전화는 받지 않고 

문자로만 대화가 가능했기에 

형사님들은 수상함을 눈치챘습니다.

월 매출 2억이나 하는 렌터카를 운영하던 사장

최씨였기 때문에 돈에 의한 사건임을

의심했습니다.

남편을 오빠라고 했다가, 신랑이라고 했다가

아무도 모르게 임신했다는 최씨.

문자로만 답하고 절대 받지 않는 전화...

 

곧 들어간다는 말만 반복.

(휴대폰을 계속 꺼놓았기 때문에

위치추적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최씨는 꾸준히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여성복이나 커피를 사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계속 했던 것 입니다.

 

하지만 스파샵에서 카드를 긁고

20분만에 구두를 산다던가,

급하게 밥먹고 커피를 마시는 등

일부러 기록을 남기는 흔적이 보였습니다.

 

절대 CCTV가 없는 매장만 골라서

결제한 최씨

 

하지만 가게 사장이나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증언하는 특징

바로 '남성'이었습니다.

그 남성은 바로 전과 15범의

심부름 센터 직원 강씨.

심부름 센터 직원 강씨를 잡자,

강씨는 사라진 최씨의 심부름을 받고

대가로 받은 카드를 쓴 것이라고 변명합니다.

 

하지만 강씨가 빌린 렌터카의 GPS로 온 산을 뒤져

최씨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청부한 사람은 바로 최씨의 남편.

 

두 부부는 이혼 위기에 놓여

남편이 월 매출 2억을 버는 아내와

아이들의 양육권을 놓치기 싫어

벌인 사건이라고 합니다.

 

본 방송에 충격적인 반전이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역겨운 사건인데요,

형사님들도 너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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