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일부러 만들지 않는다?

우리는 아주 옛날부터 타임머신을 상상 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상상에 불과하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이 등장 하면서 과학자들은 '타임머신을 만들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이미 타임머신을 만들었다

아인슈타인은 이미 26살에 시간은 탄력적이며 움직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증명하기 위해 한 가지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 원자 시계를 하나는 비행기에, 하나는 땅에 놓고 한 시간동안 실험 한 결과 날고 있던 비행기의 시계가 더 느렸다고 합니다.

 

또 한 예로는 900일 동안 27000km를 달리는 우주선에 있던 우주 비행사는 지구에 도착 했을 때는 이미 44분이나 미래에 도착했었다고 합니다. 시간은 탄력적이라는게 증명 된 셈이죠. 하지만 타임머신을 타고 싶다면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여행 해야 합니다.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 여행 가능...)

 

우주 여행을 지구의 시간으로 왕복(500년+500년) 1000년 한다면, 지구는 10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겠지만 우주 비행사들은 10년이라는 시간만 흘러있는 것 이죠. 그렇기 때문에 20년 정도의 우주 여행으로 2000년짜리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론상으로만 가능하지 사실상 힘든 일 입니다. 2천년을 비행할 연료와 튼튼한 로켓과 무한한 식량이 필요하고, 만약 비행사가 아파서 병원이라도 들러야 할 일이 생긴다면 큰일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가끔 지구의 재앙이 닥칠 때를 대비해 단 44분의 미래라도 타임머신을 만들어 세월호나 9.11이나 쓰나미 같은 재앙의 피해를 조금이나 줄일 순 없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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