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원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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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 사고 원인

1986년 소비에트 연방 현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전이 발생한 방사능 누출 사고 입니다. 1977년에 1호기 준공을 시작으로 1983년에 4호기가지 준공이 되어 총 4개의 호기가 운전되고 있었습니다. 일본이 자연재해로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 이라면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설계의 결함, 방사선 사고에 대한 안전 불감증 등의 이유로 발생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고의 주 원인은 원자로심의 냉각 기능의 문제라기 보다는 원자로의 급격한 에너지 출력 폭주로 인해 원전이 폭발하게 된 것 입니다. 원자로의 출력을 최대로 높이는 과정에서 제어봉을 너무 급격하게 최대치까지 끌어 올렸고 불안정 해지자 수동 출력으로 잠시 회복 되었다고 생각 하고 다시 풀 가동을 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정상적인 범위를 한참 벗어나 출력이 급격하게 상승 되었고 천지가 흔들리며 폭발하게 되었습니다. 5,200PBq의 방사능 물질이 대기로 방출 되었고, 국제 원자력 사고 등급 최고 등급인 7등급을 받았습니다.

사고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대원들 31명이 피폭으로 사망하였고 2008년까지 보고 된 바에 따르면 총 사망자는 64명 이라고 합니다. 이 사고는 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의 환경에 돌고 도는 일이기 때문에 국제의 공조가 절실히 필요함을 인식시켜 주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이후

현재는 체르노빌 원전은 사고 이 후 모두 폐쇄하였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처럼 온 동네에 기형아들이 출산 되었습니다. 모든 꽃과 곤충들이 기형으로 생겨났고 바다에는 사람만한 물고기들이 헤엄쳤습니다. 병원들에는 아파하는 기형아들로 붐볐습니다. 정신병도에는 벼려진 아이들이 하루 종일 울며 누워서 밥을 먹었다고 합니다. 현재 체르노빌 인접 도시의 사람들은 모두 이사를 간 상태고 불모지대로 남겨져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방사능 성분이 검출 되어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방치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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