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심으로 단기 간 멸종 된 동물들

인간은 많은 발전을 일으켰지만 또, 욕심으로 많은 생물들의 멸종을 초래 했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멸종 된 생태계 동물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도도새

아름다운 모리셔스 섬은 지상낙원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연구가들은 연구할 것이 잔득있는 재밌는 미지의 세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날지 못하는 비둘기 도도새가 있었습니다.

 

덩치가 컷던 도도새는 식량이 많고 위험요소가 없기 때문에 육지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진화되어 있었습니다. 연구가들의 말에 따르면 도도새의 성격은 온순하고 느릿느릿 했으며 경계심이 없는 2~30kg의 동물 이었다고 합니다.

 

모리셔스 섬을 처음 방문한 선원들은 느긋한 성격의 도도새를 식량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도도새의 고기는 맛이 없었지만, 인간들의 욕심으로 사탕수수의 무분별한 재배로 도도새의 서식지는 없어지고 결국 1681년 도도새는 멸종 되었다고 합니다. 

 

+ 모리셔스의 희귀 나무들도 대부분 멸종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도도 나무라는 희귀 종 나무도 있었는데요, 씨앗을 옮겨주던 도도새의 멸종으로 도도 나무도 멸종 될 뻔 했다고 합니다.

 

2. 오록스

오록스는 소의 조상, 형제라고 할 수 있는 동물 입니다. 80cm나 되는 큰 뿔을 가지고 있으며 황소보다 큰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동 지역은 주로 유럽의 살림 지역 이었습니다.

 

유럽인들의 무분별한 오록스 사냥과 가속화 되는 산업의 발전으로 살림은 모두 쑥대 밭이 되었고 1627년 마지막으로 발견 된 오록스를 마지막으로 완전히 멸종 되었습니다.

 

현재 오록스를 다시 복원 시키려고 노력 중 이라고 합니다.

3. 스텔러 바다소

고래 다음으로 거대한 바다 포유류가 있습니다. 바로 스텔러 바다소. 100% 잠수는 잘 하지 못하고 반만 수영하고 다니는 왠지 모르게 귀염 통통한 바다소 입니다. 보통 얕은 바다에 무리지어 살았다고 합니다.

 

어느 탐험가의 배가 무인도 섬에 도착했는데 스텔러 바다소를 식량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맛이 소고기 처럼 맛나고 가죽은 소 가죽 처럼 곱고 따듯했으며, 지방은 버릴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시나 스텔러 바다소의 성격은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랐으며 느릿느릿 했다고 합니다. 특히 동료가 사냥을 당하고 있으면 우르르 몰려와 동료를 도와주는 의리 넘치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사람들은 이 습성을 이용해 일부러 한 마리를 사냥해 여러마리를 낚았다고 합니다.

 

스텔러 바다소는 인간에게 발견 된 지 30년 만에 모조리 멸종 되었다고 합니다.

 

4. 매머드

매머드는 공룡 처럼 멸종 된 줄 알았는데, 인간에 의해 멸종 된 동물 이라고 합니다. 원래 매머드는 운석 충돌로 공룡과 함께 사라진 줄 알았던 동물이었는데, 사실은 문화 발전과 맞물려 멸종 된 동물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인간의 식량 사냥으로 인해 매머드가 멸종 되었다는 증거도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멸종 될 뻔한 동물들

- 코뿔소 : 코뿔소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바로 코뿔소의 뿔이 인간의 정력에 좋다는 소문 때문 이었습니다. 하지만 멸종 직전에 동물 보호 단체에서 코뿔소를 지켰다고 합니다. 

 

- 사자 : 사자는 덩치도 크고 용맹해서 사람들의 사냥 도전에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1922년에 사자의 개체수는 급격하게 줄어 들었고 다행히 멸종은 면 했다고 합니다.

 

- 북극곰 : 현재는 북극곰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가 워낙 심각하고 물고기 사냥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북극곰의 개체수가 심각 할 정도로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북극곰의 털을 가지기 위해  사냥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멸종 직전이라고 합니다 ㅜㅜ

 

오늘은 멸종 직전의 동물과 멸종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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