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로 걸어가는 에스파

2020년 11월 17일 SM엔터테이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4인조 다국적 신인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은 2015년부터 가상세계의 맴버와 현실세계의 맴버의 디지털 세계를 연결시켜줄 맴버들을 구상했습니다. 미래는 A.I와 셀러브리티의 세상일 될 것 이라며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을 SM의 걸그룹이 첫 시작을 열게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에스파는 현실세계와 온라인 세계에서 활동하고, 세상에 알려지게 되며 4인조 그룹이지만 총 8명의 맴버로 활동하는 컬레버레이션 이라고 합니다. 대표 이수만은 에스파 세계관에 자주 등장하는 광야와 나비스를 상표등록을 마쳤다고 합니다. 흔한 사랑노래가 아닌 세계관이 담겨진 노래라 더욱 진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에스파는 지젤(일본)을 제외하곤 모두 캐스팅 되었는데요, SM회사를 밝히지 않아 모두 사기꾼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지젤은 공개오디션에서 NCT 127의 체리밤을 불러 통과했다고 합니다. 

에스파는 프랑스 명품 브렌드 지방시의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 지방시가 K-POP 아티스트와 파트너쉽을 맺은 건 이번이 역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에스파는 데뷔 51일 만에 데뷔곡 블랙맘마의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단 시간만에 돌파하고, 후속곡 넥스트 레벨은 발표 32일만에 1억뷰를 돌파하며 4세대 아이돌 그룹의 대표로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또 2021년 6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달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K-pop을 대표하는 새로운 그룹이 나온 것 같아 에스파가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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