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2 - 삼국시대를 3기로 나누어 보자

삼국시대는 크게 3기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제1기-고구려 광개토대왕(391~412) 부터 장수왕,문자명왕(413~518)까지 약130년간이며, 고구려의 남진정책으로

삼국 관계를 좌지우지 하던 시기 입니다.

 

제2기-그 후 신라가 큰 발전을 이루면서 법흥왕(514~529),진흥왕(540~575)까지 약 60년간 입니다.

당시 고구려는 돌궐족의 침략을 방어하느라 군사력이 한곳에만 집중된 상태였습니다. 그 틈을타 백제와 한강유역을 빼앗고, 백제를 바로 공격하여 한강을 점령하고 중국과의 교류를 직접 하게 됩니다.

 

제3기-수가 589년 남북조로 분열되었던 중국을 통일하고 고구려가 말하는 시기입니다.(668)

수나라는 통일세력을 위해 고구려와 돌궐족을 없애야 했고, 이계기로 시작된 여수전쟁과 여당전을 7ㅔ년가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한강유역까지 전쟁이 퍼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전쟁이 치열해졌고, 신라가 당과의 외교를 성공하여

(나당연합군) 백제와(660) 고구려를(668)멸망시키고 삼국을 통일해 삼국시대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