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시대의 시작

요약: 후 삼국시대에 왕건이 분열된 한반도를 다시 통일하여 세운 왕조(918∼1392).

 

918년 완건에 의해 건국 되어 475년간 존속 했습니다.

왕건은 태봉의 완인 궁예의 부하로 있다가 918년 궁예를 추방하고 고려를 건국 하였습니다.

 

토호 지방의 권력은 왕실보다 강하지 만 광종 4 세대는 노비안건법과 과거의 시스템을 구현하여 왕실의 권력을 강화하고 중앙 집중식 전력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중국, 일본과 소통하고 아라비아와 페르시아로 거래를했습니다.

 

11 세기에 쿠란 족의 침략을 받았으나 강감찬의 귀주대첩(1019)으로 승리하고 대각국사 의천을 통해 불교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했습니다. 12 세기에는 권력 투쟁과 내전이 심화되어 무신정변이 이어졌습니다. 왕권이 약화됨에 따라 군사력을 가진 전사들이 통치했습니다. 13 세기에 몽골 인이 원나라를 침략하고 전국이 큰 손실을 입었고 국력이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31 대 왕이 왕권을 장악하고 국력을 강화하려했으나 정책이 실패하자 왕의 권력과 권력의 중심이 무너지고 국민의 정서가 급격히 나 빠졌습니다. 따라서 1392 년 전쟁의 신 이성계와 책사 정도전이 이끄는 정치 세력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1392)

 

 

고려시대 유물 유적

고려시대 대표적 유물과 유적 : 월정사 8각 9층 석탑, 금속활자, 팔만대장경, 직지심체요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