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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야기

가수 영탁 소속사 고소 , 대표 '강력 대응'

by 캐리나 202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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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소속사 밀라그로 대표가 사기혐의로 피소 되었다.

 

4일 공연 기획사 디온커뮤니케이션 밀라그로 대표를 서초 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디온커뮤니케이션은 밀라그로 대표가 영탁 콘서트와 관련한 우선협상권을 주겠다고 약속해 지난해 2억 3천만원을 투자하였으나, 이후 일방적으로 계약 무효 의사를 밝혀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밀라그로 소속사 대표는 일방적인 잘못된 주장이라며 바로 고치기 위해 강력대응 하여 사실을 밝힌다고 합니다.

 

 

▶다음은 영탁 소속사 대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밀라그로입니다.

기사를 통하여 확인 된 유감스러운 사안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디온커뮤니케이션(이하 디온컴)이라는 회사와 공연에 대한 우선협상 논의를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업무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디온컴과 협의했던 업무를 종료하였습니다.

디온컴으로부터 지급 받았던 금원 전액을 반환하였으며 디온컴으로부터 변제 확인서도 받았습니다. 또한 모든 업무 과정은 디온컴과 작성한 계약서를 바탕하였습니다.

디온컴의 일방적인 잘못된 주장에 대해서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통하여 사실을 밝힐 것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는 잘못된 사실로 인한 동요가 없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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