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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재구성51

소름끼치는 악마 정남규 이름 : 정남규 출생 : 1969년 3월 1일 전라북도 장수군 1969년 3월 전라북도에서 9남매중 일곱째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정남규는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며 컷으며 초등학생때 아버지 친구분에게 성폭행을 수 차례 당했었다고 합니다. 학교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인천광역시로 이사를 왔는데 반에서 진단 괴롭힘을 당하고 후배들에게도 무시를 당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때도 옆 집에 살던 아저씨에게 두 번이나 성폭행을 당했었다고 합니다. 군대 입대 후에도 구타와 괴롭힘을 당했으며 군대 선임에게 또 다시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네요..) 그는 89년 부터 특수 강도 등으로 교도소를 자주 드나들게 되고, 강도와 절도 등으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 2021. 5. 31.
김해 국수집 사장 실종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방영된적이 있던 사건입니다. TV에도 맛집으로 자주 소개되던 경남 김해에서 유명한 국수집 사장님 입니다. 국수 한 그릇에 3000원인데 맛도 좋고 가성비가 좋아 방송도 많이 타고 하루 매출이 무려 100만원을 넘길 정도로 인기가 좋은 대박집 사장님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하루 아침에 이 사장님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때는 2008년 5월 여느날 처럼 새벽6시부터 국수집은 불을 환히 밝히며 아침을 열었습니다. 종업원도 아침 일찍 불켜진 가게로 들어갔는데 사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매일 아침 비밀 육수를 끓이던 김춘자 사장이 보이지 않았던 것 입니다. 주차장에는 김춘자 사장의 차가 주차되어 있었지만 이상하게 앞바퀴가 돌아가 있었고, 하루종일 기다렸지만 사장님은 돌아오지 않고 .. 2021. 5. 20.
희대의 악마, 벌레만도 못한 유영철 안녕하세요. 오늘은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엔 뭐 악마, 역대급, 최대 이런 수식어도 갖다 붙이기 싫다는 여론입니다. 악마라는 수식어도 아까운 인물 유영철 입니다. 유영철은 1970년생으로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났고, 곧 바로 1살때 서울 마포구에 올라와 살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니다가 중퇴한게 최종 학력이라고 합니다. 유영철은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물론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해서 나쁜 짓이 이해가 된다는 것은 아니죠) 유영철의 아버지는 평소 알코올 중독이 심해 술과 노름이 직업이었고 폭력이 심해 부부싸움이 잦았고, 유영철이 중2때 아버지가 일찍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영철의 첫 범죄는 도둑질 이었습니다. 1988년(고2)에 이웃집 누나의.. 2021. 5. 17.
국내 최초 싸이코패스 테스트 만점 '엄여인' 엄인숙은 1976년 생으로 2남 1녀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름다운 얼굴과 큰 키가 특징이었습다. 평소 나긋나긋하고 착한 성격 이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보험설계사로 일한 뒤 20대 초반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두 번이나 남편을 잃었으며 친 어머니를 잃고 친 오빠도 심각한 상해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비운의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세상은 충격에 휩싸입니다. 그녀는 바로 싸이코패스 성향으로 남편과 가족들을 보험사기로 사망에 이르게 한 사실이 공개 됩니다. 엄여인의 사건 사망 2000년 2월 친 딸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 뇌진탕에 걸려 사망하여 우울증 약을 먹게됩니다. 2000년 4월 남편에게 우울증약을 먹여 넘어뜨린후 뇌진당을 일으켜 보험금 34만원을 받습니다. 2000년 5월 엄여인은 첫.. 2021. 5. 13.
김태현 스토킹 사건 집착의 최후 이름: 김태현 나이: 1996년 11월생 (만 24세) 25살 부산 광역시에서 태어나 부모가 이혼하면서 서울특별시 강남구로 이사와 거주하고 있었습니다.(지금은 가족들 전부 이사를 간 상태라고 합니다.) 전과 3범: 모욕죄 벌금 300만원, 여자 화장실 훔쳐보다 벌금200만원, 통신 음란죄 벌금 200만원. 발단 군대를 전역하고 PC방이나 배달 등 알바를 하면서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피해자 여성 A씨를 알게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각별한 사이도 아니었습니다. 같이 게임을 하는것도 몇 번 없었고 만남은 단 두번이 다였다고 합니다. 썸도 아니었고 진한 우정도 아니었고 그냥 게임 몇 번 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게임 무리에서 다툼이 있었고 김태현의 욕설에 피해자A씨는 김태현의 말투가 너무 거칠고 집착하는 .. 2021. 5. 9.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 사건 여러분은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 한번 쯤 들어보셨습니까? 때는 1988년 10월 8일 영등포 교도소에서 충남 공주 교도소로 이송중이던 25명중 미결수 12명 집단이 탈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죄수들은 경찰들과 옷을 바꿔입고 경찰들에게 수갑을 채우고 권총을 빼앗아 도망갔습니다. (나머지 13명은 도망가지 않고 안전하게 버스에 남았다고 합니다.) 88올림픽 만큼이나 전국 팔도가 시끌벅적 난리가 났습니다. 2명은 당일에 검거가 되고 나머지 3명은 술집에서 계산하지 않고 칼을 들어 바로 검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나머지 7명은 전국에 떠들썩하게 지명수배가 되었습니다. 이 후 두 명은 자수를 하고 5명은 함께 이동했습니다. 나머지 탈주범들은 지강헌과 강영일의 선두로 5개의 가정집에서 강도와 인질극을 벌이며.. 2021.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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