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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야기

어이없는 죽음 기록으로 남다

by 캐리나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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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이없이 사망한 사람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사상 가장 황당한 죽음! 한 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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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다가 사망

어이없는 죽음 첫 번 째는 웃다가 사망 입니다. 웃다가 죽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주 옛날 기원전에는 철학자 크리시포스가 자신의 당나귀가 와인을 마시고 취한 모습을 보고 웃다가 사망하였습니다. 고문 방법중에 간지럼 태우는 것도 있다고 하니 웃는 것도 조심히 웃어야 겠습니다.

 

2. 엘비스 프레슬리

롹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는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에대해 재조명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죽음의 원인이 변비라는 것. 엘비스 프레슬리의 주치의는 그가 죽었을 때는 직장의 길이가 일반인의 2배나 늘어나 있었다고 합니다. 60년대나 70년대에는 변비라는 병이 생소했기 때문에 쉽게 치료하지 못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3. 번지점프

여기 세상에 가장 어이 없는 죽음이 또 있습니다. 바로 놀러가서 번지 점프를 하다가 죽는 사람들 입니다. 번지 점프 길이보다 줄 길이가 더 길어 사망하는 경우인데요, 이 사례도 생각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4. 헬멧 시위하다가

옛날 미국에서는 헬멜을 법적으로 착용해야 한다는 법안이 추진 중 이었습니다. 하지만 뉴욕에 사는 필립 콘토스는 헬멧을 법으로 지정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시위하러 가는 길에 뇌진탕으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헬멧 착용의 중요성을 몸 소 보여주게 된 아이러니한 사건 입니다.

 

5. 목숨을 건 술

캐나다에 한 청년은 술이 너무 마시고 싶었지만 술을 살 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우유와 휘발유를 섞어 술 대신 마셨다고 합니다. 속이 멀쩡 할 리 없었고 청년은 토를 하게 되는데요, 벽난로에 토를 하는 순간 불길이 순식간에 폭발로일어나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이상 세계에서 가장 어이 없는 죽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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