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재밌기도 하고 오싹한 살아있는 스타들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죽어서도 전설
1. 마이클 잭슨
세계 유명한 아티스트 마이클 잭슨. 마이클 잭슨의 생존설은 TV여러 곳에서도 소개 된 적이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2009년 6월 악플과 스트레스로 인한 약물 과다 작용, 심장마비로 사망 한 뒤 전세계를 슬픔에 빠지게 했습니다.
명성만큼 항상 핫이슈가 뒤따라 다니던 그 인데요, 그가 죽은 뒤에도 여기저기에서 그를 보았다는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그가 살아있다는 제일 큰 증거는 그의 장례식 날 그가 직접 살아서 여장을 하고 장례식에 참석했다는 것 입니다. 또 평소 그와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과 가족들이 웃는 모습이 포착 된 것이죠.
이 외에도 한 쇼핑 센터에서 마이클 잭슨을 닮은 사람이 경호원을 2명이나 데리고 쇼핑을 하고 있었고 세계 곳곳에서 마이클 잭슨을 닮은 사람을 목격담이 아직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마이클 잭슨 목격담을 인증하는 웹사이트도 있다고 합니다.
2. 투팍
투팍은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배우이자 탑 래퍼였습니다. 힙합의 전설이라고도 불리는 투팍은 1996년 라스베가스에서 총을 맞고 사망하게 됩니다. 투팍 역시 1991년 1집 앨범을 내고 대 스타 반열에 올랐고 2집부터는 너무 유명한 탓에 구설수에 많이 휘말렸습니다.
투팍이 2집을 냈을 때는 사람들의 총기 소지가 투팍의 노래가 부추긴 것이라며 경찰들이 그를 괴롭혔고 투팍도 여러 범죄를 저지르며 방탕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총을 항상 들고 다녔고 여기저기 돈과 그를 노리는 강도들도 많았습니다. 결국 라스베가스에서 9발의 총을 맞고(이 전에도 총을 맞은 적이 몇 번 있었다) 향년 25살에 생을 마감합니다.
투팍을 보았다는 생존설이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했고, 투팍이 죽고 나서 나오는 뮤직비디오에 투팍이 실제로 나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 투팍은 800억짜리 사망 보험금이 들어져 있었지만 아무도 찾아가지 않았고, 그 의 사망사건 조사는 아무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3. 엘비스 프레슬리
세 번째 생존설 스타는 엘비스 프레슬리 입니다. 롹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그는 치명적인 사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생존설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는 장례를 치르고 다음 날 공항에서 보았다는 사람도 있었고, 사망으로 위장 한 뒤 FBI요원으로 활동중이라는 루머도 돌고 있습니다. 또 한 노숙자의 DNA가 엘비스 프레슬리와 일치 했는데 여러번 재 검사 하였는데도 똑같이 일치해 그가 노숙자로 살고 있다는 루머도 돌았죠.
이런 스타들의 끊임 없는 생존설은 어쩌면 팬들의 간절한 보고싶은 마음이 담긴 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2021.08.04 - [재밌는 핫이슈] - 어이없는 죽음 기록으로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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