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성의 신비한 비밀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양계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마지막 행성, 해왕성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왕성은 1864년에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명왕성이 퇴출 이후 해왕성이 마지막 태양계 행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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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 특징

해왕성은 태양에서 약 44억 9,400만km 떨어져있습니다. 이 기록을 우리 인간이 잰것도 너무 신기하네요. 무게는 지구의 약 17배이고 크기는 지구의 44배라고 합니다. 태양의 1년은 무려 지구로 따졌을 때 165년에 1번. 지구가 365일인거에 비해 엄청 오래걸리는 속도 입니다. 자전 주기는 16시간 3분 입니다. 자전은 엄청 빠르네요.

 

태양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태양 빛은 많이 받지 못하지만 내부에 뜨거운 열원이 있습니다. 태양과 44억km가 떨어져 있는데 태양빛이 닿는다는 것도 신기합니다. 해왕성에는 자기장이 존재 합니다. 자전축은 약 29도 정도 기울어져 있으며 미세한 고리가 존재합니다. 고리는 주로 암석 부스러기와 흩어진 먼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왕성은 수소와 헬륨으로 구성되어 있고 얼음 암석으로 핵을 이루고 있고, 대기는 메탄가스를 주 성분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해왕성은 1864년 프랑스의 르베리에와 독일의 갈레가 처음 발견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바다의 신(Neptune)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해왕성은 맨 처음 우주탐사선 보이저 2호가 1989년 천왕성을 지나가며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얼마 안 됐네요.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이미 17년세기에 최초로 해왕성의 존재를 발견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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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2호는 해왕성에서 소용돌이 치는 바람을 관측 했습니다. 이 소돌돌이 흐름으로 생기는 대흑점도 존재합니다. 해왕성의 위성은 14개 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푸른색을 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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