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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위성과 인공위성 차이 알아봐요

by 캐리나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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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비한 우주의 위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성이란 무엇 일까? 지구의 위성 달

위성이란 어떠한 메인 행성에서 벗어나지 않고 일정한 주기로 공전하는 작은 행성, 지구와 달 같은 사이라고 볼 수있죠. 우리가 생각하는 위성이 무엇일까 떠올리면 바로 달이 가장 먼저 떠오르겠죠.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단 하나의 위성이자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달은 우리 태양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자연 위성입니다. 

지구와 달

토성의 경우 60개가 넘은 위성과 신비로운 고리를 형성하는 수많은 얼음 덩어리와 바위가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덩어리들을 달이라고 부르진 않습니다. 우리 지구에는 단하나 위성만이 있으니 달이라는 이쁜 이름을 가진 것 이겠죠. 그렇다면 위성이 돌고있는 궤도는 무엇일까요?

 

위성이 메인 행성을 도는 이유는 중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구의 중력처럼 모든 행성에는 중력이 존재합니다. 끌어당기는 힘인데요, 예를들어 달은 지구의 중력에 끌려 우리 지구를 궤도를 그리며 공전하는 것 이지요. 하지만 달의 질량은 작기때문에 때론 지구를 끌어들이기도 합니다. 결국 두 행성은 질량 중심으로 공전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달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달이 생겨난 이유는 많은 가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유력한 가설은 화성의 질량보다 두 배 높은 천제가 지구와 충돌하고 지구의 일부가 떨어져나가 달이 되었다는 가설입니다. 뭔가 귀여운 상상인것 같지만 실제 시뮬레이션 한 결과 어느정도 입증이 된 가설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나사에서 남극 근처의 분화구를 직접 충돌시켜 그 파편들을 분석하였는데요, 이 연구로 달 표면에 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달이 빛이나는 이유는 태양빛이 반사되어 나오는 빛 이라고 합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달은 매년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1년에 4cm정도씩 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중엔 수많은 별들중 하나처럼 사라지겠지만 그렇게 되려면 수 만년이 지나야 한다니 달이 없어지려면 수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인공위성 이란?

위에 말씀드린 위성은 자연적인 위성이라면 인공위성은 사람이 직집 만들어 로켓으로 쏘아 올려 행성 주위에 인공적으로 만든 위성입니다. 인공위성은 인간의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관찰하기 위해 만든 것 입니다. 주로 우리가 사는 지구를 위해 만들어 지구 주위에 많이 놓여있으며 우주 연구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은 세계2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v2로켓으로 부터 시작되었고, 세계대전이 끝난 후 최초로 소련(현 러시아)가 제일 먼저 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에 성공하였습니다. 성공에 추진력을 얻어 '라이카'라는 강아지를 제2의 인공위성에 태워 생명체의 우주비행을 연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세계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 1957년 10월 14일 소련의 스푸트니크 1호

 

우주 정거장도 위성의 한 종류라고 합니다. 한국의 첫 번째 위성은 1992년 8월 11일에 발사되었습니다. 위성은 우리들의 눈이 되어주고 있지만 인공위성의 수명에 대해 걱정이 많습니다. 인공위성이 고장나거나 정지되면 많은 문제가 야기됩니다. 실제로 2011년 9월 24일 미국에서는 오래된 인공위성의 잔해가 땅에 떨어진 사례가 있습니다. 무게는 무려 6톤 정도의 100kg정도였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주의 발전과 지구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연구해 나가야할 숙제라고 합니다.

 

2021.06.04 - [우주를 줄게] - 최초의 우주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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