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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얼굴 가수 하리수님이 최근 근황을 전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목공소 차려도 되겠네 ㅎㅎ 수주는 아직 안받아요"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나무로 가구를 작업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하리수님 손재주도 많으시고 요즘 유튜브와 미스트롯에 나와 다시 활동해 주시니 너무 반갑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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